여행일지/🇦🇺호주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여행] 멜버른 2-3일차 - 관광지, 맛집(하드웨어 소사이어티, 맨체스터 프레스, 피콜리나 젤라또) 커피 맛집, 브런치 맛집 멜버른인 만큼 끝장나는 아점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나오려 했는데 오픈런 실패했다 ㅠㅜ "브릭레인"에 가서 레드 칠리 스크램블 에그를 먹고 싶었는데 10시에 갔음에도 이미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로 포기하고 플랜B였던 "하드웨어 소사이어티"로 이동.. . . 퀸 빅토리아 마켓 소화 시킬 겸 걸어걸어서 마켓 당도 마켓 규모가 꽤 큰데 다양한 기념품도 많이 팔고 전체적으로 색감이 알록달록해서 볼맛이 난다. 시드니 패디스마켓이 기념품 싸고 종류 많데서 여기선 기념품을 본격적으로 사진 않았고 구경하다 삘 오는 것만 후닥 샀다 세인트 폴 대성당 앞 사거리 관광 무료 트램 타고 호시어 레인 쪽으로 넘어왔다. 사거리에 사람이 많아서 혼잡한데 기차역 앞에 작은 광장?에서 공연까지 하고 있어서 .. [🇦🇺호주여행] 멜버른 1일차 - 맛집,볼것,치안(노숙자썰. ugg가격. 피츠로이 마켓. 소품샵/구제샵. 룬크로와상. 타코맛집. 젤라또) 24.05.11.토 체크인 시간 전이라, 숙소에 짐만 놓고 제일 먼저 튀어간 곳은 바로 피츠로이! 토요일에만 열리는 피츠로이 마켓이 2시까지만 연다고 해서 얼른 마이키카드 충전해서 유료트램존인 피츠로이까지 향했다. 마이키카드는 호주 여행 다녀온 지인한테 물려받았는데, 오늘 하루 쓰면 더 쓸 일은 없을 듯 싶다. 아주 알맞게 딱 잘 썼다. 날씨를 미리 찾아봤을 때 내내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한 것 치고는, 하루종일 비 한방울 없이 적당히 청량하고 시원해서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길가에 펼쳐진 나무들이 주황노랑 물들어가는 게 정말 이젠 가을에 접어서고 있는 듯 하다. 이때가 12시 정오 무렵인데.. 비행기 내리기 전에 먹은 브렉퍼스트 기내식은 이미 소화가 됐지만.., 너무 배가 고팠음에도 피츠로이 마켓 보겠다.. [🇦🇺호주여행] 멜버른 0~1일차 - 꿀팁 대방출(싱가포르 경유 멜버른행. 수화물 분실 예방 댕꿀팁. 공항 유심 구매. atm 현금 인출) 아시아나 싱가포르행멜버른행 직항이 없어서, 인천 -> 싱가포르 -> 멜버른 루트로 경유하는 비행기 탔다! 인천 -> 싱가포르는 아시아나, 싱가포르 -> 멜버른은 콴타스(호주 국적기)였고 2시간 안에 환승해야해서 빠듯하려나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꽤 여유 있었다. 아시아나 기내식, 콴타스 기내식 여기까지가 싱가포르행 아시아나 기내식, 아래는 멜버른행 콴타스 기내식 멜버른행 비행기는 진짜 타자마자 기절했는데, 내릴 때쯤 코를 자극하는 향기로운 기내식 냄새에 깨어났다. 그러고보니 기절 모드로 자는 동안에도 뭔가 한 번 맛있는 냄새가 났던 거 같긴한데.. 내 근처 다 단체 슬립 모드였어서 다같이 못먹은 듯 경유시, 수화물 분실 예방 꿀팁!사실 환승 시간보다 걱정됐던 건.. 환승 중 빈번히 발생한다는 수화물 지연/.. 이전 1 다음